판단 결과
단일 생성 이미지보다 다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렌더 상태가 제품 리뷰에 더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이어졌습니다.
배경
초기 제품 콘셉트는 CAD 모델은 있지만 재질, 조명, 카메라 구성이 없어 팀 밖 사람에게 제품 의도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.
검토 질문
최종 광고 이미지가 아니라, 제품 형태와 표면 방향성을 빠르게 비교하고 회의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장면이 필요했습니다.
리뷰 목표
이 사례의 목표는 예쁜 이미지 한 장이 아니었습니다. 같은 CAD를 기준으로 CMF, 표면 분할, 조작부 강조, 실제 책상 위 scale을 비교해 제품 방향을 정하는 것이었습니다. 그래서 render 결과는 이미지 파일이 아니라 편집 가능한 scene state로 관리했습니다.
| 검토 항목 | 질문 | 필요 장면 |
|---|---|---|
| CMF | 무광 플라스틱과 반투명 커버 중 어느 쪽이 제품 의도에 맞는가 | 동일 카메라/조명 material 비교 |
| Scale | 책상 위 물체들과 크기 관계가 자연스러운가 | 노트북, 컵, 손 크기 reference scene |
| 조작성 | 커버와 버튼 위치가 설명 없이 이해되는가 | 사용자 손이 들어간 interaction scene |
| 표면 방향 | parting line과 seam이 의도적으로 보이는가 | 정면/상단/후면 비교 turntable |
RHXY 워크플로
- 3D/CAD 모델을 불러와 파트 구조와 주요 표면을 유지했습니다.
- AI로 무광/유광 재질, 스튜디오 조명, 카메라 후보를 생성했습니다.
- 제품 리뷰용 이미지와 짧은 턴테이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.
반복 과정
첫 번째 이미지는 형태 확인용이었고, 두 번째 반복에서는 재질 후보를 줄였습니다. 세 번째 반복에서는 실제 사용 장면을 넣어 scale과 조작성 문제를 확인했습니다. 이 과정을 통해 “멋있어 보이는 이미지”와 “제품 결정을 돕는 이미지”가 다르다는 점이 분명해졌습니다.
산출물
- 동일 카메라에서 비교한 material 후보 4장.
- 책상 위 scale 확인용 lifestyle scene 2장.
- 상단 커버 조작 방향을 보여주는 close-up scene.
- 팀 공유용 turntable 후보와 이미지 export.
리뷰에서 바뀐 결정
첫 이미지에서는 제품이 너무 기술 장비처럼 보였고, 팀은 표면을 더 부드럽게 보이게 하는 재질 후보를 추가했습니다. 책상 위 scale scene에서는 버튼이 실제 사용 거리에서 잘 보이지 않는 문제가 드러났습니다. 이 문제는 CAD 자체보다 리뷰 장면에서 더 빨리 발견됐습니다.
운영 관점의 교훈
AI 렌더링은 한 장의 결과물을 뽑는 기능으로 쓰면 금방 한계가 옵니다. 실제 제품 리뷰에서는 같은 CAD revision, 같은 카메라, 같은 lighting 조건에서 후보를 비교해야 합니다. 장면 상태가 남아야 다음 회의에서 같은 기준으로 다시 볼 수 있고, 제품팀과 브랜드팀이 같은 물체를 논의할 수 있습니다.
판단
결정에 필요한 것은 예쁜 한 장이 아니라, 계속 수정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.